지역 · 2026.07.21
[지역] 삼성·SK 반도체 클러스터 옆, 용인 고림동 배후 주거지 뜬다
용인에 반도체 공장 들어온다는 얘기 많이 들으셨죠? 그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고림동이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지역] 삼성·SK 반도체 클러스터 옆, 용인 고림동 배후 주거지 뜬다](/api/og/news/1/삼성-SK-반도체-클러스터-옆-용인-고림동-배후-주거지-뜬다.png)
용인은 지금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랑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동시에 들어서는 지역이에요.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일대 416만㎡ 부지에 최첨단 생산라인 4기를 짓고 있고, Y1 팹은 2027년 2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삼성 쪽 국가산단 1호 팹도 2029년 가동이 목표고요.
공장보다 먼저 사람이 몰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후 주거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용인 처인구 고림동이에요. 동문건설이 짓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가 대표적이고요.
두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차로 30분대에 갈 수 있는 위치라 직주근접 수요가 몰리고 있어요. 분양가는 5억 원 초반대부터 시작하고요.
고림지구는 고림, 역북, 역삼, 신대 등 4개 구역에 걸쳐 약 2만7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다른 개발지구들이 아직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과 달리 이미 주거지 조성과 입주가 상당 부분 진행된 곳이에요. 반경 500m 안에 학교도 있고 상업시설도 갖춰져 있어요.
실제로 올해 1분기 용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480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3132건보다 53%나 늘었어요. 반도체 클러스터발 인구 유입이 이미 숫자로 나타나고 있는 셈이라, 용인 쪽 내 집 마련이나 투자 고려 중이시면 배후 주거지 위치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출처: 헤럴드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