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2026.02.25
[지역] 수원 우만가구역, 정비구역·사업자 지정 완료로 재개발 속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근처 낡은 동네가 확 바뀐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우만가구역 4164가구 재개발이 본궤도에 올랐어요.
![[지역] 수원 우만가구역, 정비구역·사업자 지정 완료로 재개발 속도](/api/og/news/33/수원-우만가구역-정비구역-사업자-지정-완료로-재개발-속도.png)
수원 팔달구 우만동 503-7 일대 22만1791㎡ 부지에서 진행되는 우만(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어요. 수원 재개발 후보지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에요.
이곳엔 지하 3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 4,164가구가 들어서요. 수원월드컵경기장이랑 조각공원 바로 옆이라 입지도 좋은 편이고요.
코리아신탁, 한국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3개 신탁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맡아서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코리아신탁이 2월 13일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고, 2월 25일 완료 사실이 알려졌어요.
이 사업은 2025년 4월 주민 동의율 75.7%를 확보했고, 그해 10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어요. 신탁 방식이라 조합 설립 절차를 생략하고 정비계획 수립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병행할 수 있어서 일반 재개발보다 속도가 빠른 편이에요.
수원 우만동 쪽에 낡은 주택 갖고 계시거나 매수 고려 중이시라면, 신탁 방식 재개발이 일반 조합 방식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아시아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