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과천 주공 재건축 '3기' 속도, 1만8000가구 브랜드타운 예고
과천에 사신다면 이 소식 반가우실 거예요. 마지막 남은 재건축 3기 단지들이 속속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면서 속도를 내고 있어요.
![[지역] 과천 주공 재건축 '3기' 속도, 1만8000가구 브랜드타운 예고](/api/og/news/39/과천-주공-재건축-3기-속도-1만8000가구-브랜드타운-예고.png)
과천 원도심 곳곳에 있던 1980년대 초 지어진 주공아파트 12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재건축되고 있는데, 이제 마지막 3기 재건축 차례예요. 1기(3, 11단지)와 2기(1, 2, 6, 7, 12단지)는 이미 2000년대와 2020년 전후로 완료됐고요.
3기에 해당하는 5개 단지가 지금 진행 중이에요. 속도가 가장 빠른 4단지는 '프레스티지자이'로 이름이 바뀌어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1,445가구로 2027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요.
8·9단지는 '디에이치 르블리스'로 재건축되는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고 지하 4층~지상 35층, 27개 동, 2,829가구 규모로 2030년 입주가 목표예요. 5단지 '써밋 마에스트로'는 1,242가구로 2029년, 10단지 '라미안 원 마제스티'는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렇게 5개 단지가 다 끝나면 과천 원도심에만 1만8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만들어져요. 4단지는 분양 당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고, 3.3㎡당 평균 626만 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도 서울 평균 상승률(4.5%)을 웃도는 6.1% 상승률을 기록했었어요.
과천은 강남 접근성이 좋아서 재건축 완료 이후 준강남급 주거지로 자리잡을 거란 기대가 큰 곳이에요. 과천 주공 재건축 진행 상황은 단지별로 입주 시기가 다르니 관심 단지 일정을 따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출처: 서울경제
